BBCN, 한미, 윌셔은행 등 한인 상장은행들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시애틀 벨 하버 인터내셔널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디에이 데이비슨 컴퍼니 파이낸셜 서비스 컨퍼런스’에 참석, 주류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실적이 한층 개선된 한인 상장은행 3사는 기업 설명회 외에도 투자기관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윌셔은행 유재환 행장(가운데)과 알렉스 고 최고재무책임자(오른쪽)가 10일 은행 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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