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한국일보배 한인테니스대회.
▶ 7월21일 USTA센터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의 테니스 제전인 ‘제6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오는 7월21일 퀸즈 플러싱 메도우팍에 위치한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박종권)는 7일 퀸즈 금강산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2012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일정과 정소“를 이같이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협회는 우선 올해 대회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르기로 목표를 정하고, 여느 해보다 테니스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체적인 대회를 순수 아마추어 선수 중심으로 구성하는 대신 선수양성을 하고 있는 지도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대회를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협회는 대회 목적 중의 하나인 꿈나무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박종권 회장은 “이번 대회부터는 한 단계 더 도약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면서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는 200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약 5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뉴욕 최고의 테니스 행사로 자리매김해오
고 있다. 한편 협회는 내달 4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과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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