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명일 전 뉴저지한인회 부회장 투병 돕기 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연인철·김종찬)’가 지난 4일 두 번째 성금 전달식을 갖고 김 전 부회장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6,165달러로 뉴저지장로교회(담임목사 김도완)와 늘푸른장로교회(담임목사 조항석)등 22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뉴저지장로교회는 1,000달러를 쾌척하고 김 전 부회장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진국, 김종찬, 연인철, 박은림, 진여장, 최선이씨 등이 참석했으며 김 전 부회장은 “건강을 되찾아 한인사회에 더 많이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의 건강상태는 많이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한인사회가 김 전 부회장에 전달한 성금은 1차 전달 분 1만9,975달러를 포함해 총 2만6,140달러가 됐다.
‘김명일 전 뉴저지한인회 부회장 투병 돕기 위원회’는 지난 4일 2차 성금 전달식을 앞두고 가진 모임에서 성금 모금에 동참한 100여명의 한인들에게 감사카드 발송 및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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