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론’ 은행대출 거부 업주에 최고 45만달러 저리로 ‘SBA 익스프레스’ 세금기록 담보 없어도 작은 금액 대출 ‘SBA 504’ 저개발 지역 건물 대상 최고 500만달러 융자
▶ 새로워진 LA시 비즈니스 융자 프로그램
LA시가 한인 등 스몰비즈니스 비율이 높은 커뮤니티를 상대로 새로운 SBA 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LA시 비즈니스 소스센터의 SBA 대출 한인담당 이인권 컨설턴트(왼쪽에서 두 번째)가 직원들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LA시가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을 위한 스몰비즈니스(SBA) 대출 프로그램을 대폭 정비해 새롭게 실시한다. LA시의 새로운 SBA 대출은 세금기록이 부실해 시중은행 융자가 어렵거나 담보가 없는 스몰비지니스 사업자에게도 적극적으로 대출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어 사업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A시는 올해 초 SBA 대출 등 스몰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비즈니스 소스센터’ (LABSC)를 출범시키고 영어가 불편하거나 정보가 부족한 한인들을 위해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센트럴 지역 오피스에는 한인 담당자를 배치했다. 또 아시안 경제개발 비영리 단체인 PACE를 통해 SBA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ABSC에서 제공하는 SBA 프로그램 가운데 한인 스몰비즈에 도움이 되는 대출을 정리했다.지난달 29일 뉴멕시코 앨버커키 샌디아 리조트에서 열린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에서 조규자 전 뉴멕시코 한인회장이 16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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