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에 전념하는 ‘남자 전업주부’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는 연방 센서스 자료를 분석해 지난 2010년 전국 남성의 32%가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집에서 자녀를 돌보는 전업주부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한 가정에 5세 미만의 자녀가 있을 경우 전체 20%의 남성이 직장을 포기하고 풀타임으로 가사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의 린다 라플린 통계전문가는 “불황이 시작된 지난 2007년부터 400만명의 남성이 직장을 잃은 반면 여성은 200만명에 지나지 않았다”며 “가사를 위해 바깥일을 하지 않는 남자는 늘어나는 반면, 육아 때문에 바깥일을 포기하는 여성은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과 여성의 수입 차이도 많이 줄었다. 지난 2008년 남편보다 수입이 높은 부인이 있는 가정은 전체에 26%로 조사됐다. 1997년의 경우 1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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