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그간 사고가 잦았던 브롱스 리버 파크웨이에 새로운 콘크리트 가드레일이 설치된다. 뉴욕주 교통국은 지난 주말 일가족 7명의 목숨을 앗아간 밴 추락 전복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전후로 그간 죽음의 도로로 불렸던 브롱스 리버 파크웨이 구간에 가드레인 설치와 더불어 시속 35마일 미만으로 서행하라는 안내 표지 등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4푸트 높이의 가드레일이 설치된 사고 지점의 콘크리트 가드레일 설치작업은 다음 주말 완료될 예정이다.
<임종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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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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