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서 100명에 가까운 한인 변호사가 또 탄생했다.
뉴욕주변호사시험위원회가 3일 발표한 ‘2012년 2월 뉴욕주 변호사 시험 합격자 명단’을 토대로 한인 추정 이름을 분류한 결과, 한인 합격자수는 9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시험 한인 합격자 86명 보다는 7명 늘어난 것이다.
뉴욕주변호사시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총 4,011명이 응시했으며, 미국내 법대를 갓 졸업한 수험생의 합격률은 69%, 외국인 수험생의 합격률은 42%로 각각 나타났다. 합격자들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합격자 명단은 뉴욕주변호사시험위원회 홈페이지(www.nybarexa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노열 기자>
[뉴욕주 변호사시험(2012년 2월) 한인 합격자 명단]
한인이름을 추정해 뽑은 것으로 실제 명단과 다를 수 있음. 알파벳 순(93명)
[C]=CHA, HEIDI HYUN/ CHANG, JULIAN/ CHANG, JUNHWAN/ CHANG, TERRY/ CHO, WOOHYOUNG/ CHOI, CLARA WON HYUNG/ CHOI, EDWARD YOUNG/ CHOI, HAE EUN/ CHOI, YOUJIN
[H]=HA, MINKYUNG/ HAN, DONGWOOK/ HAN, KYUNG HWA / HAN, YEJIN/ HAN, YI/ HAN, YU/ HONG, SU JIN
[J]=JANG, BORAM / JEONG, INCHAE/ JI, YUAN/ JO, SUK-HYON (ROBYN)/ JOO, SUNGJIN/ JUNG, HALEY HYEKYUNG
[K]=KANG, JAE-YEON/ KANG, KYOUNGHWA/ KANG, NANCY SOYOUNG/ KIM, DOWOO/ KIM, EO-JEAN/ KIM, ESIER/ KIM, EUN SUN/ KIM, HOSUNG/ KIM, HWAN HEE/ KIM, JA HYUN/ KIM, JACQUELIN/ KIM, JAI-HUN/ KIM, JIHYE/ KIM, JIMOK/ KIM, JIN YOUNG/ KIM, JIN-WOOK/ KIM, JUNG EUN/ KIM, JUNMIN JOSEPH/ KIM, KWANGRYONG/ KIM, SALLY/ KIM, SEUNG EUN/ KIM, TAEHOON/ KIM, YONGMOON/ KIM, YOONA/ KIM, YOUNG HA/ KWON, ABRAHAM JINMAHN/ KWON, ANGELA
[L]=LEE, ANDREW
J/ LEE, CHARLES DAVID/ LEE, DANIEL MICHAEL/ LEE, EMILY YOUNG JOO/ LEE, EUGENE H/ LEE, EUN SUK/ LEE, HEATHER DANIELLE/ LEE, HSIN I/ LEE, JIEH-SHENG/ LEE, JOHN DOMAN/ LEE, JUNG AH/ LEE, KAREN/ LEE, KATHERINE
P/ LEE, KI-BONG/ LEE, MARGARET JUHYEE/ LEE, MATTHEW AARON/ LEE, NA RA/ LEE, PAUL H/ LEE, REBEKAH MISUN/ LEE, SANGHYEOK/ LEE, SOYOUNG/ LIM, JOHN H./ LIM, JUDY HYUNJUNG/ LYUH, SOO JIN
[M]=MO, SONG HUNG
[O]=OH, JAECHANG/ OH, JAY YOUL/ OH, MI HEE
[P]=PAIK, HYO JIN/ PARK, CHRISTINE ASHLEY/ PARK, HONGJIN/ PARK, JANGHYUCK/ PARK, JIHO/ PARK, MUN EON/ PARK, SEIJOON/ PARK, THOMAS WON
[S]=SOHN, SAMUEL/ SON, SUNGHUN/ SEO, CHRISTINE S/ SUH, EUI SUK/ SUH, JOHN LEE/ SUH, WONSIK/ SUNG, YUNMI [Y]=YI, MARCUS/ YOO, SUNGOH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