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달 동안 단일 모델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포드의 F-시리즈 픽업트럭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쏘나타와 엘란트라는 각각 12위와 17위를 기록했다.
2일 월스트릿 저널에 따르면 포드 F-시리즈는 4월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어난 4만7,453대가 판매되며 최고 베스트 셀링 카에 올랐다.
2위에는 21%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도요타 캠리(솔라라 포함)로 3만6,820대가 판매됐다. 혼다 어코드는 26% 늘어난 3만5,385대가 팔리며 3위에 올랐으며 셰볼레 실버라도는 4.8% 늘어난 3만749대가 판매되며 4위를 기록했다.
5~6위에는 프리우스(2만5,168대)와 코롤라/매트릭스(2만4,804대) 등 도요타 차량이 차례로 랭크됐으며 7~10위에는 혼다 시빅(2만4,423대)과 CR-V(2만3,627대), 셰볼레 말리부(2만1,906대), 포드 퓨전(2만1,610대) 등이 차례로 올랐다.
2만521대와 1만6,836대가 팔린 현대차 쏘나타와 엘란트라는 12위와 17위에 랭크되며‘ ‘탑20’에 이름을 올렸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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