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재미로 영어를 재미있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영영 영어교실’(원장 앤디 김)에서 주인공의 대사를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하는 독특한 영어학습법을 선보인다. 영영 영어교실에서 제공하는 영어학습법은 영화를 감상하며 말하는 사람의 모든 말을 따라하는 그림자 훈련법으로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어강의 수십 년을 자랑하는 앤디 김 원장은 “영화대사의 의미를 이해하며 영어와 미국문화를 함께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기본적인 독해력과 어휘력을 지닌 이들은 하루 평균 1시간을 꾸준히 공부하면 영어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영영 영어교실에서는 두 달의 한 편씩 영화 대본을 교재삼아 공부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주부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수강 가능하다.

이밖에 영영 영어교실에는 CNN과 NBC 뉴스를 공부하는 뉴스 영어반, 블론디와 베이비부르스 등 만화로 공부하는 만화 영어반, 영어책 읽기반 등이 있다.
김 원장은 “영화나 뉴스, 만화 등 다양한 매체를 교재삼아 공부하면 듣기와 말하기가 동시에 익숙해지며 발음과 말투, 스피드까지 개선되는 효과를 보인다”며 그림자훈련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영 영어교실은 올림픽과 유니온에 위치한 LA점과 부에나팍, 가디나점을 운영한다.
(213)595-0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