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류 시중은행들이 부유층 밀집 지역에 지점 수를 늘리는 반면, 저소득층 지역 지점 수는 계속해서 줄이면서 금융 서비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낳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LA타임스는 1일 SNL 파이낸셜 자료를 인용한 기사에서 지난 6년 동안 주류 대형 은행들의 지점 운영 현황에서 거주자의 소득 정도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중간 소득이 10만달러 이상인 지역의 은행 지점은 8.4% 증가했으나, 2만5,000달러 이하인 지역은 오히려 1% 감소했다. 한편, 미국 전체의 지점 수는 2006년 이후 약 2,500개 늘어났다. 2009년 9만8,426개로 최고점을 찍은 뒤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금융위기에서 살아남은 은행들은 자신들이 인수한 파산 은행의 기존 지점을 폐쇄하면서 지점 수를 줄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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