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저지 버겐 카운티와 패세익 카운티 지역 휠체어 이용자들의 교차로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는 올해 3월 중순에 연방 장애인 보호법(ADA)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취해진 조치로 그간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도로와 인도의 가파른 경사로 인해 교차로 이용이 불편했다는 불만이 팽배했었다. 아직 세부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카운티 관계자들은 1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ADA 개정법 기준에 맞춰 단계별 공사 진행 계획을 구축할 예정이다.
버겐카운티는 현재 연간 800만 달러씩 지원받아 8~10년 주기로 매년 30개 지역의 도로를 재포장하고 있으며 경사로 관리까지 추가되면 주기는 16~20년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현화 인턴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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