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외통부, 온라인 무료 학습 프로그램 선봬
한국 외교통상부가 해외 타인종을 위한 인터넷 무료 한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아리랑국제방송과 세종학당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모든 수준의 한국어 학습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리랑 국제방송에서는 한국 여행시 필요한 38개 에피소드의 ‘서바이벌 한국어 배우기 프로그램’이 4개 언어로 마련돼 있고 이외 특정 상황에 따라 손쉽게 배우도록 101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렛츠 스픽 코리안 프로그램’도 개설돼 있다.
이용 방법은 웹사이트(www.arirang.co.kr)에 접속해 상단 TV 메뉴에서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누리세종학당 온라인 강좌도 웹사이트(www.sejonghakdang.org)에 접속해 오른쪽 상단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한 뒤 본인에게 맞는 수강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기초부터 최상급까지 수준에
따라 읽기, 듣기, 말하기, 문법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한국어, 영어 등 8개 언어 강좌로 제공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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