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루텐버그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을 위시한 지역 정치인 4명이 2015년까지 단계별로 인상이 발표된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교량과 터널의 통행료 인상에 반대하며 뉴욕뉴저지항만청에 인상 연기 요청 서한을 공식 전달했다.
데이빗 샘슨 항만청장 앞으로 발송된 서한은 루텐버그 의원을 비롯해 알비오 사이레스, 스티브 로스맨, 빌 패스크렐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이 공동 작성한 것으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해 요금 인상 후 요청한 감사결과가 나온 뒤 요금 산정을 재평가할 때까지 통행료 인상을 연기해줄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항만청은 지난해 9월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6개 교량과 터널의 통행료를 인상한데 이어 올해 12월에는 13달러(이지패스 이용자는 10달러25센트)로, 이어 2015년에는 15달러(이지패스 이용자는 12달러50센트)로 또 다시 인상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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