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림픽 대표를 지낸 18명이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 ‘삼성 올림픽 게놈 프로젝트’에 자신들의 이름과 사진이 사전 동의 없이 사용됐다며 삼성전자를 고소했다. 전직 미국 수영선수 마크 스피츠, 다이빙 선수 그레그 루가니스, 육상 선수 재키 조이너 커시는 25일 가주법원에 낸 소장에서 삼성전자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들의 사진과 이름을 임의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에는 선수들에 관한 배경 정보가 들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갤럭시’ 휴대전화 광고와 웹사이트 링크도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는 26일 성명을 통해 “삼성은 관련 선수들과 협의하기 위해 미국 올림픽위원회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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