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뉴저지 지역 5개 상가에 침입해 연쇄 절도행각을 벌인 용의자 2명이 24일 경찰에 체포됐다.
잉글우드 경찰은 23일 새벽 5시30분부터 불과 2시간 동안 새들브룩 소재 버라이즌 업소 1곳과 파라무스 소재 버라이즌 업소2곳, 모바일존 업소 1곳, 잉글우드 소재 라디오 쉐이크 업소 1곳 등 5개 업소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5만여 달러상당의 전자제품을 훔쳐 달아날 매뉴엘 세건(26)과 다쉬온티 윌리(20)를 체포,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매뉴엘 세건은 이미 노스 버겐 경찰과 허드슨카운티 셰리프국이 공개 수배한 현상범으로 최근 잇따르고 있는 북부뉴저지 지역 연쇄 절도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다.이들은 현재 10만2,5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가운데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진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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