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마음, 5인 시화전, 지역 치과전문의 장석렬씨 출품
출품작 앞에선 장석렬, 그림을 그린 부인 김성덕씨.
지난 13일 맨하탄 갤러리 마음에서 5인시화전 ‘봄이 오는 길목’ 오프닝이 열려 이민자들에게 시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희, 김송희, 하운, 장석렬, 성춘복 시인의 시화전은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지난 1993년 마운트 키스코 지역에 치과를 개업, 거의 20년간 웨체스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석렬 씨는 이 시화전에 ‘임진강’, ‘해빙’, ‘맨하탄’ 등 6편을 출품했다.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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