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이 집중 거주하는 맨하탄 일부 지역에서 최근 개인 신용정보를 훔친 중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뉴욕시경(NYPD)은 맨하탄 어퍼 이스트 지역에서만 올해 들어 현재까지 개인 신용정보를 도난당해 가짜 은행 계좌 계설이나 불법 이체 등으로 피해를 입힌 사건이 36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8.3% 증가한 것이다.
용의자들은 주로 쓰레기통에서 피해자들의 개인 신용정보 등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져 뉴욕시경은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처리할 때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1,000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힌 중절도 사건은 뉴욕시에서 현재까지 전년 동기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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