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위조지폐와 가짜 머니오더가 무더기로 발견돼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이 수사에 나섰다.
CBP는 16일 공항의 국제우편물 처리 과정에서 이들 위조지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최초 발신지가 가나로 확인된 우편물에는 약 670만 달러에 이르는 위조지폐가 들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이지리아에서 배달된 또 다른 우편물에선 약 30만 달러에 이르는 가짜 머니오더가 발견됐다.
아직까지 두 우편물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CBP는 현재 발신지와 수취인 등의 조사를 진행 중이다. CBP는 각 수사기관과 공조해 위조지폐를 미국에서 유통하려던 일당을 잡아들인다는 계획이다. <함지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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