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창립 17년을 기념하여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무료 일일관광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무료 관광은 3일 간 총 1,0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샌디에고와 샌타바바라 등으로 봄 소풍을 떠나게 된다. 샌타바바라 코스는 미션과 바닷가 및 다운타운 등을 돌아보고 샌디에고 코스는 델 코로나도 호텔과 올드타운 등을 돌아보게 되며 삼호관광에서 교통편과 식사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목) 오전 8시부터 삼호관광을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인을 포함해 1인당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은 반드시 여행에 동행해야 한다.
신성균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일일관광 역시 중식 포함하여 무료로 진행되며 예년과 다르게 올해 관광객들로부터 모아진 팁은 암환우 제니씨(24) 돕기에 사용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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