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권자 배우자 7주. 취업 3순위 3주씩
올 들어 영주권 문호가 꾸준한 진전을 지속하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6일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 우선수속일자가 전 부문에 걸쳐 3주에서 최장 7주까지 골고루 앞당겨 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 부문의 우선일자는 각각 전월대비 3주가 진전돼 똑같이 2006년 5월1일로 공지됐다. 국무부는 이달 초 취업 3순위 문호가 월 최장 6주가량 진전될 것이라는 전망해 기대를 높였으나 또다시 개선폭은 3주에 머물렀다.
가족이민은 4월 문호보다 보폭은 줄었지만 전 부분에 걸쳐 개선됐다.
1순위(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 우선일자는 전월보다 4주 진전된 2005년 5월1일로 공지됐으며, 2A 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부문)는 2009년 11월15일로 전월 대비 7주 개선되면서 가족이민 중 가장 빠른 진전속도를 보였다.
2B 순위(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부문)는 3주 개선돼 2004년 2월22일로 우선일자가 정해졌으며 3순위(시민권자의 기혼자녀)도 2002년 3월8일로 2주 진전됐다. 시민권자 형제 자매 부분인 4순위는 2000년 12월1일로 3주 빨라졌다.<김노열 기자>
A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