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 따뜻한 날씨에 폭설예산 1/4로 급감
올 겨울 폭설이 예상보다 많이 내리지 않아 타운마다 제설 비용을 크게 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폭과 낫소카운티는 평균적으로 폭설 예산의 1/4밖에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통계됐다.
낫소카운티는 제설비용 78만1,000달러 중 13.4%만 지출했다. 서폭카운티는 370만달러의 예산중 20만달러만 지급됐다. 헴스테드 타운은 50만달러 중 12.3%, 노스 헴스테드 타운은 지출이 없었으며 오이스터 베이는 200만달러중 19.4%만 사용했다. 글렌코브는 24만 예산중 10%, 롱비치는 지난해 20만달러에 비해 4/1이 좀 넘는 8만달러만 들어갔다.
베비론은 70만달러 예산중 23%, 브룩해븐은 320만달러의 25%, 이스트햄튼은 23만5,000달러 예산의 26%가 제설비용으로 사용됐다. 헌틴텅은 270만달러중 30만달러인 11.1%만 지출했다. 리버헤드는 165만달러의 20%를 제설비용으로 사용했다.한편 겨울의 온난 현상 기온으로 롱아일랜드 공립학교들이 폭설 휴교일을 사용하지 않아 이번 부활절 방학과 5월말 연휴 방학에 이어 폭설 휴교일까지 이어져 쉬는 날이 길어진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