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폰 절도 사건이 최근들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유니온데일 지역 켈른버그 메모리얼고교 인근에 하루에 4명의 학생이 셀룰러폰을 강탈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17세 학생이 자신의 차로 가다가 6명의 남성에게 둘러쌓인 뒤 아이폰을 빼앗겼다. 같은 날 첫 사건 발생 30분후 17세 남학생이 4명의 남성에게 아이폰 타치와 셀룰러폰을 강탈당했으며 인근에서 12세 소녀도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폰을 절도 당했다.

한편 소비자 보호국은 셀룰러폰 도난을 막기 위해서 패스워드를 셋업하고 강탈당한 뒤는 경찰과 전화회사에 긴급하게 분실신고를 하라고 당분하고 있다. 또한 전화회사에게 분실신고를 할 때 셀폰 추적을 당부하고 리모콘 등을 이용해서 저장된 주요 정보를 모두 파괴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 보험사에서 분실된 것에 대한 보상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셀룰러폰은 인증된 통신사 측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