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 기자회견, 직업훈련 등 많은 한인 참여 기대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비롯한 4가지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 모집한다. KCS는 2일 퀸즈 플러싱 KCS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는 만큼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직업훈련(FSET) 프로그램=뉴욕주사회보장서비스국(OTDA) 주관하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및 수혜자격을 갖춘 한인들에게 직업훈련과 영어교육을 제공한다. 4월23일 기초 의료영어 과정(40시간)이 시작되며, 6월초에는 3주간의 전문 간병인 자격증 과정(80시간)을 실시한다. KCS는 교육기간내 교통비 및 자격증 과정에 필요한 각종비용을 부담한다. 문의: 718-939-6137(이은우)
■케어기버 프로그램=암환자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KCS와 뉴욕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7월 중 실시될 예정으로 2주에 1회씩 2시간에 걸쳐 총 6회 동안 암 환자를 돌보는 가족 간병인에게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한다. 자격은 55세 이상 암환자를 돌보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18-651-9220(신병용)
■프로젝트 RICE=뉴욕의과대학이 함께 진행하는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으로 영양관리, 스트레스 관리, 당뇨병 예방 등의 정보를 총 6회에 걸쳐 교육한다. 6월초부터 시작되며 오는 14일 퀸즈 클로싱몰 2층(137-17 39AVE)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기관 동안 무료 당뇨병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12-463-9685(크리스티나 최)
■커리어 패스(Career PATH)=뉴욕시립대학(CUNY)과 공동 실시하는 구직훈련 프로그램으로 의료분야와 관련된 각종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건강정보 관리 프로그램의 3학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 후 각 의료분야에 취직할 수 있게 된다. 지원자격은 현재 무직인 고등학교 이상 학위자이면 된다. 문의: 718-939-6137(이은우)<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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