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여명 6년간 연구 20마일 시험주행 성공 기아차도 관련기술 적용
▶ 화제-구글 ‘스스로 가는 차’ 동영상 공개
앞을 못 보는 스티브 마한이 운전의 꿈을 이루게 됐다. 마한이 움직이는 구글카 운전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위 사진) 아래 사진은 마한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부터 이 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한 운전자가 운전석에 앉자 차가 출발하고 교차로에 이르자 멈춘다. 좌우에서 오는 차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차는 우회전 후 다시 달린다. 운전자는 한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먹을거리를 사고 세탁소에 가서 옷을 찾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평범해 보이는 일상이지만 이 운전자는 다름 아닌 맹인 스티브 마한. 앞을 볼 수 없는 그가 이곳저곳 다닐 수 있도록 해 준 것은 구글이 만든 ‘스스로 가는 차’이다. ‘구글 카’ 1호 시승자가 된 마한은 “두 손, 두 발을 다 놓고 내가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곳에 갔다”며 감격스러워 했다.미국 변호사이자 공인회계사(CPA)로 어바인에서 세무와 자산관리 전문 법무·회계법인 ‘JC&컴퍼니’를 운영하고 있는 존청(한국명 정용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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