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석(사진) 퀸즈한인회장이 커뮤니티보드(CB)7 위원에 임명됐다.
임기는 2012년 4월1일부터 2년간이다.
이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헬렌 마샬 퀸즈보로청장으로 커뮤니티보드7 위원으로 공식 임명받았다. 커뮤니티보드 7은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플러싱, 베이테라스, 칼리지포인트, 와잇스톤 등 지역의 조닝과 방범, 교통, 위생 등 커뮤니티의 주요 이슈를 다룬다. 모두 15명 위원으로 구성돼있으며 한인으로는 테렌스 박 플러싱정치연대 대표, 에스더 이 뉴욕한인유권자센터 이사장 등 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명석 회장은 “커뮤니티보드 7위원의 직책을 통해 한인사회의 입장을 더욱 강력히 대변하겠다”며 “특히 109경찰서 및 시정부와의 정보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현재 뉴욕주하원의원 40지구 선거 출마 의사<본보 3월23일자 A1면>를 표명한 상태로 이르면 이번 주중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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