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 재외선거 참여도가 투표 3일째를 맞아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까지 투표자 집계 결과, 뉴욕일원 전체 등록 유권자 4,606명 중 691명이 투표를 마쳐 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집계된 투표율 8.7%에서 하루만에 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이날 23%를 기록 중인 LA 지역 투표율 보다 8% 포인트 가량 낮은 것으로 여전히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뉴욕 지역 투표자 유형별로 보면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이 38.9%의 투표율을 보여 국외부재자(유학생, 주재원) 11.7%의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점차 투표율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번 주말 유권자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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