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법안의 수혜 대상인 불법체류 신분 한인 여성이 애리조나주를 여행하다 이민당국의 검문에 걸쳐 추방위기에 처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에 따르면 올해 26세인 신디 장(한국명 은정촵사진)씨는 지난 3월 초 친구의 결혼식 참석차 북가주 샌호제에서 애리조나주 피닉스 방문길에 나섰다가 이민당국의 불심검문에 적발돼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이날 풀려났으나 추방재판에 회부됐다.
장씨는 7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건너 왔지만 이번에 이민당국에 체포될 때까지 자신이 불체자 신분임을 전혀 몰랐던 ‘드림법안’ 수혜 자격자로, 그동안 자발적으로 노숙자 돕기에 나서 왔으며 교회에서는 주말교사로 나서는 등 헌신적인 삶을 살아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장씨는 가족들이 영주권을 신청했으나 이민당국의 행정 오류로 아직 영주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당국에 적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A4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