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기 이사장은 22일 열린 임원 회의 석상에서 "심적인 부담이 너무 무겁다"며 이같이 의사를 표명했다. 지난 1월 이사장에 선출됐던 최 차기 이사장은 오는 7월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최 차기 이사장이 사퇴 이유로 내세운 심적인 부담의 주요원인은 “고착상태에 빠져 있는 건물 운영 문제에 대한 주변 한인들의 부정적인 시각” 때문으로 알려졌다.
최 차기 이사장은 이날 “봉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했다"고 그간 받아온 스트레스를 임원들에게 표출했다.이에 대해 배기남 현 이사장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노력해 온 상황에서 이 같은 소식을 듣게 돼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커뮤니티센터는 다음달 회의에서 최 내정자의 사퇴문제를 최종논의한 뒤 후임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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