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환경실천연합, 무료 묘목 나눠주기
▶ 31일 정오~2시 플러싱 한양마트서
한국일보.한양마트 후원
“나무 심기로 녹색도시 조성에 동참하세요”
환경실천연합회 뉴욕국제본부가 뉴욕시와 손잡고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무료 묘목 나눠주기’ 이벤트를 오는 31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에서 개최한다.
뉴욕한국일보와 한양마트가 후원하는 이번 묘목 나눠주기 이벤트는 뉴욕시 공원국의 ‘밀리언 트리즈’(Million Tre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녹색 환경도시 조성 운동에 한인사회의 동참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포되는 묘목은 ‘박태기 돌능금나무’(Redbud Crabapple), ‘매그놀리아’(Hybrid
Magnolia ‘Little Girl Jane’), ‘산딸나무’(Kousa Dogwood), ‘박태기나무’(Eastern Redbud), ‘채진목’(Allegheny serviceberry), ‘북미산 서나무’(American Hornbeam), ‘일본 단풍나무’(Japanese Maple) 등 7가지 종류로 모두 250그루다.
묘목은 31일 이전에 전화(212-695-8840) 또는 온라인(www.environmentaa.org)을 통해 사전예약을 한 후 당일 현장에서 받을 수도 있다. 묘목 배포는 한 가정 당 한 그루씩만 제공된다. 이경률 환실련 회장은 “녹색 환경 캠페인을 한인사회에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나무심기로 뉴욕시의 녹색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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