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000명 이상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무료 서머캠프를 제공하고 있는 ‘프레시 에어 펀드’(Fresh Air Fund)가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참가 학생 모집에 나섰다.
프레시 에어 펀드는 지난해에 올해도 뉴욕가정상담소와 퀸즈 YWCA가 한인 커뮤니티 대상 등록대행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욕가정상담소와 퀸즈 YWCA는 프레시 에어 펀드와 연계해 매년 70~8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캠프에?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프레시 에어펀드가 주최하는 무료 서머캠프는 뉴욕주에 거주하고 있는 6~12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프레시 에어펀드가 정한 소득수준을 넘지 않아야 한다. 프레시 에어 펀드는 22일 오후 3시30분 퀸즈 YWCA에서 2012년 플러싱 지역 등록을 위한 여름 킥오프 행사를 갖고 아시아 및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머캠프 접수를 진행한다.
프레시 에어 펀드는 이 날 행사에서 퀸즈 YWCA에 ‘올해 최고의 파트너상(Outreach partner of the year)’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의: 718-460-3801(뉴욕가정상담소), 718-353-4553(퀸즈 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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