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복권국에 따르면 오는 13일 추첨 예정인 메가밀리언 잭팟 상금이 11일 오후 9시30분 현재 1억7,100만달러로 치솟았다.이는 지난 9일 실시된 추첨에서 당첨번호 9, 10, 27, 36, 42번과 ‘메가볼’ 11번인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뉴욕주 전역의 복권 판매 업소에서 대박을 꿈꾸는 구입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복권국은 설명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뉴욕을 비롯한 미국 내 12개 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에 위치한 ‘킹 쿨렌(King Kullen)’ 수퍼마켓에서 2억600만달러 당첨복원이 판매된바 있다. <윤재호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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