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타운이 지난해보다 인상된 약 6,900만 달러의 2012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
마크 소콜리치 시장은 지출과 세수입(주민부담금)을 각각 1.9%와 1.86% 늘이는 내용의 올해 예산안을 8일 타운 의회에 제안했다. 예산안에는 올해 총예산 6,939만1,674달러31센트 가운데 세수입은 총5,870만0,922달러81센트다.
지난해 총예산은 6,806만5,649달러30센트였으며 세수입은 5,760만9,950달러92센트였다. 지출이 가장 큰 직원 임금은 전체 직원 수가 255명에서 246명으로 1년 새 9명 줄었지만 전체 임금은 2,534만5,173달러에서 2,604만5,960달러로 인상됐다.
소콜리치 시장은 “정리해고나 서비스 축소 없이 이처럼 낮은 규모의 인상안을 마련한 타운은 주내 카운티에서는 없을 것”이라며 의회 통과를 기대했다. 예산안 관련 청문회는 4월19일 오후 8시 보로홀에서 열린다. <이진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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