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고인이 된 김철원 재단 설립이 추진된다. 고 김철원 변호사의 형인 김흥원씨는 8일 “생전에 누구보다도 한인사회를 아끼며 봉사활동을 펼쳐온 동생의 뜻을 기리고 위해 재단을 설립하는 방안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하지만 “장학 재단 형식이 될 지 아니면 노인이나 장애우 등 소외된 분들을 위한 재단으로 설립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주위 분들과 숙의해 세부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의 모교인 빙햄튼 뉴욕주립대학(SUNY) 대학의 동문들도 유족들과 연락을 취하며 재단 설립에 동참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김은주 전 뉴욕한인교사회장은 “고인이 한인사회를 위해 해왔던 봉사활동의 정신이 중단되지 않도록 동문회 차원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다음 주 중으로 만나 재단에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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