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85만달러 투입 한인문화센터 3년내 완공예정
커네티컷 한인들의 오랜 숙원인 한인회관 건립이 2,3년 내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인회(회장 전문종)는 지난 3일 정기 이사회에서 85만 달러(대지 구입 15만 달러, 건축비 70만 달러) 예산으로 지하1층, 지상 3층 한인 회관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회관 건립 계획서에 의하면 뉴 헤이븐 다운타운 체플 스트릿(Chapel St.)에 대지 7,000 평방 스퀘어피트를 매입, 지하 1층(2,000 SQF), 지상1층과 2층에는 각각 2개의 화장실과 싱크대를 갖춘 사무실,(층마다 2,000 SQF) 3층에는 방 2개, 욕탕과 부엌을 갖춘 3개의 아파트를 포함한 건물을 짓기로 되어있다.
회관 건축비용 모금은 한미문화연구기관인 동암 연구소(이사장 전혜성)와 공동 추진하며 회관 건물을 ‘한인문화센터’로 이름하고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건물주는 한인회가 되며 건물관리와 운영 또한 한인회가 맡게 된다. 한인회는 유고가 없는 이상 항존 직인 회관 운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리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한인회는 특별 회관 건립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현 자산 관리위원에서 회관 건립 추진 업무를 맡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사회는 2012년도 신임이사와 집행위원 발표와 공천위원을 선출 했다. ◆신임이사: 강가순, 권기현, 김장환, 김철홍, 김태헌, 맹광호, 복진성, 심현보, 오기정, 오종길, 이명룡, 이효숙, 이홍복, 장귀웅, 정차중, 조춘구, 최동면, 최승식, 최원준, 황성호, 송용주, 손철상, 이종원, 유을섭, 노정철, 김용범, 김전식, 민병욱, 이경호 (이상 29명)
◆신임집행위원: ▲감사: 심현보 ▲기획위원장: 노정철 ▲홍보위원장: 이경호 ▲교육위원장: 송용주 ▲출판위원장: 김갑헌 ▲문화위원장: 송민정 ▲경로위원장: 유은주 ▲여성위원장: 이효숙 ▲회계: 차경주 ◆공천위원장 김창수 ▲공천위원: 황호수, 오기정, 차용범, 최동선, 전문종, 안태성 (이상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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