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의 청문회 개최로 탈북자 문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공화당·40지구)이 6일 의회에 계류 중인 ‘북한 아동 입양법안’(HR1464) 통과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로이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북한을 탈출한 수천명의 북한 아동들이 중국 변방에서 고아로 떠돌고 있다”며 “굶주림에 지쳐 떠돌고 있는 이들을 미국이 입양할 수 있도록 법안을 통과해야 한다”고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대북 인권단체 및 북한 지원단체 등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6,000여명의 북한 아동들이 미국 가정에 입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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