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커네티컷 스탬포드가 타운내 모든 일반 주택에 화재경보기 의무 설치를 추진한다. 마이클 파비아 스탬포드 시장은 6일 시의회 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이 같은 법안 상정을 촉구했다.법안은 지난해 성탄절 발생한 대형 주택화재로 어린이를 포함해 일가족 5명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법안이 통과되면 시민들은 화재 및 일산화탄소 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그간 타운은 신규 주택에 한해서만 탐지기 설치를 의무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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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그간 타운은 신규 주택에 한해서만 탐지기 설치를 의무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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