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탁구협회(회장 양창원)가 지난달 29일 퀸즈 남오정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동군(사진) 현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신 이사장은 “집행부를 도와 탁구 협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한인 탁구인들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회는 이날 아울러 장학위원장에 우현식 부이사장을 추대하고 올해부터 장학사업을 펼쳐나가 기로 했다. 또한 올해 9월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를 신설키로 하고 준비위원장에 조찬동 수석부회장을 선임했다.
협회는 내달 14일과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시 생활체육 초청 탁구대회에 선수를 파견키로 했으며 런던올림픽 탁구경기 응원단도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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