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퀸즈 자메이카의 웬디스 햄거버 매장에서 10 청소년을 포함한 3명의 남성이 괴한이 쏜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은 1일 오후 3시께 자메이카 89 애비뉴와 139가 코너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 ‘웬디스’ 앞을 지나던 10대 남자 1명과 20대 남자 2명이 승용차를 타고 나타난 괴한의 총에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당시 길을 지나던 한 목격자는 "길을 걷던 세 명의 남자 앞에 갑자기 멈춰선 자동차에서 한명이 내리더니 마구잡이로 총을 쏜 후 부리나케 달아났다"고 증언했다.
리차드 브라운 퀸즈검사장은 "피해자들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같은 갱단원들"이라며 "단원들 사이의 마찰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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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길을 지나던 한 목격자는 "길을 걷던 세 명의 남자 앞에 갑자기 멈춰선 자동차에서 한명이 내리더니 마구잡이로 총을 쏜 후 부리나케 달아났다"고 증언했다.
리차드 브라운 퀸즈검사장은 "피해자들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같은 갱단원들"이라며 "단원들 사이의 마찰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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