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의 77개 소방서가 연방정부로부터 66만1,000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통신 시설을 개선하게 됐다.
찰스 슈머 연방상원의원(민주, 뉴욕)은 최근 연방 위기 관리국(FEMA)의 지원금을 낫소 카운티 소방국들이 받게 됐다면 각 소방서의 방송 시스템이 개선으로 활약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낫소 카운티 소방국 이 지원금으로 연방정부가 규정하는 응급시의 통신 장비 시스템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통신 범위가 더 넓어지고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져 소방대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출동 시간 알림을 보다 조속하게 취할 수 있게 된다.
아일랜드 팍 소방서의 에드 매든 부서장은 “주민들의 세금 인상없이 장비를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지원금은 낫소 카운티 소방서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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