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뉴저지경찰이 신임경찰 선발시 급성장한 소수계 인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일간지 버겐 레코드에 따르면 지난 1990년 버겐카운티 백인인구는 87%였지만 10년 사이 72%로 무려 15%가 줄어든 반면 아시안을 비롯한 소수계 인구는 급증했다. 이에 따라 지역 경찰도 신임 경찰 선발 시 아시안을 비롯한 소수계 인구증가를 반영하기 시작했다는 것.
실제 경찰력 충원에 나선 해켄색 경찰은 경찰서 소수계 인구증가를 반영, 최초로 2명의 한인과 1명의 무슬림, 4명의 흑인 등 14명의 소수계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버겐카운티 폴리스 아카데미에도 소수계가 늘어 2명의 한국어 구사자와 3명의 폴란드어 구사 경찰, 흑인 해병 출신 등 소수계가 교육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패세익 카운티에서는 올해 1월 첫 번째 히스패닉계 서장이 탄생했고 티넥에서는 2명의 히스패닉과 1명의 흑인 경찰이 취임 선서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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