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존 F. 케네디 공항 7번 터미털 브리티시 항공 청사에서 24일 보안 문제가 발생해 청사내 모든 승객들이 2시간여 동안 발이 묶이는 소동이 발생했다. 뉴욕뉴저지항만청(PA)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한 승객에게서 좀 더 확인 할 사항이 생겨 정밀 검색을 준비하던 중 해당 승객이 이유 없이 자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즉시 7번 터미널의 모든 통로를 차단한 채 공항경비대가 출동해 청사 곳곳을 수색했다. 터미널 운행은 약 2시간의 탐색 후 위험요소가 없음을 확인한 끝에 재개됐다.당시 검색대를 떠난 승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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