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농구계 혜성같이 나타난 뉴욕 닉스의 제레미 린 활약을 이제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에릭 슈나이더맨 뉴욕주검찰총장은 17일 타임워너 케이블과 MSG네트워크가 TV 중계권 협상을 타결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타임워너케이블 시청자들은 MSG네트워크가 구단주인 뉴욕 닉스와 뉴욕 레인저스 경기를 17일 오후부터 시청할 수 있게 됐다.
2009년부터 시작된 타임워너와 MSG간 분쟁으로 닉스의 경기는 뉴욕에서 정상적인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올해 1월1일부터는 아예 중계가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대만계 포인트 가드인 제레미 린의 활약으로 닉스가 7연승을 거두면서 NBA에 대한 뉴요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와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 슈나이더맨 검찰총장까지 중재에 나섰다. 뉴욕닉스의 다음 경기상대는 댈러스 매버릭스로 19일 오후1시에 중계된다. <최희은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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