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팰팍 고교서…정책 홍보.한인사회 의견청취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가 22일 주내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 팍에서 주지사 타운홀 미팅을 열고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팰팍에서 주지사 타운홀 미팅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날 주정부 예산 및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필립 권 주대법원 판사 지명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한인 및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주지사 타운홀 미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팰팍 고등학교(1 Veterans’s Plaza Palisades Park NJ 06750)에서 시작하며 오전 9시45분부터 지역주민들의 입장이 허용된다. 이날 미팅의 초청인으로 나선 한국계 케빈 오툴(공화) 주상원의원은 “이날 미팅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 퍼블릭 포럼’ 형식으로 진행된다”며 특히 한인 지역주민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단, 이날 참석을 원하는 한인은 웹사이트(tinyurl.com/73e2eaa)에 미리 사전예약(RSVP)을 마쳐야 좌석을 얻을 수 있다. 제이슨 김 팰팍 부시장은 “성공적인 미팅이 되도록 타운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라며“주지사 타운홀 미팅이 비록 주지사의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지만 많은 한인들이 참석한다면 정치력 신장 및 참여에 대한 한인사회의 뜨거운 열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609-292-519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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