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밥퍼나눔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고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는’ 다일공동체는 한국본부(최일도목사·1989년시작)가 있고 해외분원(중국·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네팔·미국 등)이 있다. 해외분원 중 미주다일공동체는 2003년 1월 아틀란타에서 시작(1대분원장 박종원목사)됐다. 미주에는 뉴욕후원회(회장 송병기목사·사무총장 김홍석목사)를 비롯해, 남가주,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디트로이트, 시카고후원회 등이 있다. 현재 미주다일공동체 원장은 전창근목사로 2011년 12월1일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뉴욕 및 뉴저지 다일공동체후원회는 2011년 3월 설립됐다. 5월, 뉴욕후원회는 캄보디아다일공동체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주다일공동체의 목적과 방향
아틀란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주다일공동체의 설립목적은 사람을 키우는 장학사업, 다일의 영성(수평적 영성)의 나눔과 섬김, 월2회 400명에게 밥퍼(샌드위치)를 실시(아틀란타)하고 아시아다일공동체 후원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뉴욕후원회장 송병기목사는 “하루 1달러면 한 생명을 살린다. 한 교회가 1000달러씩 10교회가 후원하는 것 보다 100교회가 100달러씩 후원하여 아시아지역의 다일공동체를 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실시하려 하는 것이 앞으로의 방향이라며 많은 교회들의 협력을 바란다”고 말한다.
■미주다일공동체 전창근원장은
조선대(법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통합·91기)을 졸업한 전창근(44)목사는 2000년 3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광주에서 6년간 사역했고 유학차 도미했다. 맥코맥신학대학원(MATS·D.Min.)을 졸업했고 시카고다일공동체에서 사역했다. 가족으로 부인 김해연(장신대91기)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욕연락처: 646-287-7169(김홍석목사)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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