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사들이 대거 북한을 방문해 현지 의사들과 세미나를 갖는 등 교류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보도했다.방송은 재미동포연합 산하 ‘조미의학과학교류촉진회’ 박문재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4월말 20여명의 미주한인 의료진이 방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박 회장에 따르면 한인의사 20여명은 4월28일 방북해 5월3일과 4일 양일간 북한 의사들과 ‘제14차 평양 국내외 동포들의 의학과학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평양 인민문화 궁전에서 열릴 이 토론회에서 북한내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과 함께 연구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박회장은 밝혔다.
특히 이들은 구급차를 비롯 내시경과 수술기구 등 각종 의료기기와 결핵약, 항생제, 마취제 등 의약품을 북한에 전달할 계획이며, 토론회와 별도로 평양의 제3인민병원과 평양의과대학 병원 등 북한 의료시설을 방문해 직접 환자들을 진료할 예정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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