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은 2012년도 ‘하루 1달러 캠페인’을 오는 9일 맨하탄 13가에 위치한 BAK 코리안 키친&크래프트 비어홀(11E. 13st)에서 모임을 갖고 이날부터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루 1달러 캠페인’은 한인사회 복지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는 한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1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한 바 있다.
KACF 운영위원회 클라우디아 박 기금모금 위원장은 “KACF의 기본개념이기도 한 이번 캠페인은 작은 그룹의 사람들이 모여 하루에 단 1달러의 기부만으로도 우리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라고 설명했다.
경 윤 KACF 사무총장은 “이번 캠페인에 한인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뜻을 같이하는 젊은 한인 전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 참가비는 1인당 25달러이며, 참석여부는 7일까지 이메일(rsvp@kacfny.org)로 보내면 된다.
▲문의: 212-300-2145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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