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사회(KATANY·공동회장 이정혜·송온경)가 영구교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일반 교사 자격증 소지자들의 교사연수 크레딧 이수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교사회는 뉴욕주는 영구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교사연수 크레딧으로 175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내달부터 교사회가 실시하는 교사연수를 통해서도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교사회 주최 교사연수는 내달부터 5월까지 총 3회 연속 시리즈로 열린다.
시리즈 첫 번째는 ‘특수교육 결정 여부 신청과 절차’를 주제로 2월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플러싱 세인트 비아니 성당(35애비뉴와 유니온 스크릿 만나는 곳)에서 열리며 안영희 박사가 강연한다.
두 번째 시리즈는 2월1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동서국제학학교(46-21 Colden St. 4층 Flushing)에서 공립학교 한국어 교사 웍샵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세 번째 시리즈는 독서교육과 사이버 왕따 예방 교육을 주제로 4월 또는 5월(장소 미정)에 열릴 예정이다.
교사연수는 뉴욕 일원 현직 교사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한인 학부모와 뉴저지 지역 교사들의 참석도 환영한다. ▲문의: 718-312-2333/516-64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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