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권이 올해 총선과 대선에 모바일투표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재외선거에도 이 같은 제도가 도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4월 총선부터 모바일 투표를 도입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투표는 투표소가 마련된 장소를 방문해 투표를 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등 각종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국회의원 후보자를 선출하는 당내 경선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민주통합당이 지난 1월1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도입했다.
여야 의원들은 일단 동원정치 추방을 위해 모바일투표를 도입한다는 원칙에는 의견을 같이했으나 도입시기나 투표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와관련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재외선거에 모바일 투표 도입을 논하기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재외선거에서 모바일투표를 적용하면 젋은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투표 참여율은 높아지겠지만 이보다 제도들이 먼저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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