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군인 돕기 적극추진 세대간 단합이루는 한해로”
■ 이무용 한미자선재단 이사장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60년 만에 맞이하는 희망찬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발전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보람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00년도 연방정부가 인준한 비영리 단체로 출발한 저희 한미자선재단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격려에 힘입어 지난 12년간 기금 모금과 자선사업을 바탕으로 한인 사회는 물론 미국 지역사회의 교육기관과 사회단체를 돕는 일에 노력하여 왔습니다.

특히 2012년도에는 주정부 재향군인 사업국과 협조하여 우리를 테러로부터 방어하기 위하여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서 싸우다 전사한 군인과 부상당한 군인 가족들을 돕는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사업에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바라며 물심양면으로 협조가 있기를 소원하는 바입니다.

한인사회가 이제는 높은 연령층과 젊은 연령층이 형성되어 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두 다른 연령층이 견고히 단합하여 서로 이끌고 밀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영향력 있는 한인사회가 조성되는 새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운동지속 믿음의 공동체로 거듭나길”
■ 안순국 커네티컷 한인목사회장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여러분 목사님 가정과 온 동포 가정 안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저희 커네티컷 목사회는 신년도를 맞아 단합된 마음으로 서로를 돌아보며 아끼는 믿음의 공동체로서 거듭나기를 소원하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 목사회는 지난 몇 해 동안 ‘뉴욕 생명의 전화’를 후원하였으며 목사의 남편들을 뒤에서 조용히 돕는 사모를
위한 ‘사모님들의 밤’을 마련하여 노고를 치하하면서 위로를 하였습니다.

전 세계를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이 가난한 나라에서 가난하게 살다가 안식년을 맞이하여 ‘해외 선교사 연수원(OMSC)’에서 연수하는 선교사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사랑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많은 협조와 후원을 하신 여러 교인들에게도 감사 드리면서 묵묵히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회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올해 총 6회 골프 토너먼트, 세대.지역초월 친목도모”
■ 홍성기<커네티컷 한인골프협회장>골프를 좋아하는 커네티컷에 사시는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커네티컷 골프 협회는 하트포트 지역을 중심으로 30년 가까이 회원 여러분들의 친목과 건강을 함께 해왔습니다. 2012년 한해도 여러분들의 친목 도모와 세대간, 지역 간의 친화를 위한 골프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 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커네티컷 한인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많이 참석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초보자, 부부동반, 연령, 그리고 성별의 관계 없습니다. 저희 골프 협회는 인근 유명 골프장에서 년 6회 토너먼트를 가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