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까지 한인 유권자 등록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사진) 회장은 “올해는 대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가 줄지어 있는 만큼 최대한의 한인 유권자 확보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위원회는 뉴욕한인교회협의회,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와 손잡고 이달 29일부터 2주마다 한 번씩 종교기관에서 유권자 등록운동을 펼치는 한편 적극적인 선거참여를 당부하는 전단지도 배포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주 및 연방의회 의원직에 도전하는 후보들을 한인사회로 초청해 정책 간담회도 개최하고 직접 각 당의 전당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한인사회 영향력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한 “한인 2~3세들을 캠페인에 적극 동참시켜 정치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이끄는데에도 중점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5일 은혜교회에서 한 차례 유권자 등록운동을 전개한 위원회는 이달 29일 정오에는 플러싱 실로암장로교회에서 선관위와 함께하는 첫 번째 유권자 등록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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